무릅 통증
무릅 통증이란
무릎 통증은 주로 무릎 관절 주변이 아프는 질병입니다. 무릎 관절통도 이 안으로 들어갑니다. 그러나 증상과 원인도 다양합니다. 편평한 곳을 걸으면 무릎이 아프고, 계단의 승강시에 아프다, 무릎의 안쪽이 아프고, 무릎의 뒷면이 아프고, 자고 있을 때 아프다… 합니다.
성형의 분야에서도 무릎관절통에는 대사성질환, 류마티스성질환, 종양성질환, 외상성질환, 거기에 따른 변성질환 등 원인은 다방면에 걸리므로 충분한 문진·촉진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 무릎 통증의 원인이 되는 질환이나, 증상의 진행에 따라서는, 보행이 곤란해지거나, 잠들어지거나 하는 등, 심각한 장애를 초래하는 일이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무릎 통증을 치료하는 데 중요한 것은 먼저 원인을 찾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에 맞는 적절한 치료를하는 것입니다. 무릎 통증은 어떤 증상입니까? 그에 따라 치료법도 바뀝니다. 무릎 통증에 대해 알고 함께 치료하는 방법을 생각해 봅시다.
무릅 통증 원인
관절 연골이 줄어들면 관절의 공간을 뒷받침하는 활막의 세포를 자극하여 염증을 일으 킵니다. 그 결과 무릎이 부어 오르거나 열을 갖게됩니다. 무릎이 붓는 것은 자극을 받은 활막에서 관절액이 과도하게 분비되어 무릎에 쌓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무릎에 물이 쌓인"상태입니다. 따라서 관절염이 발생하여 통증이 나타납니다.
또한 관절의 염증은 가라앉았지만 통증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이것은 관절 안이 아니라 관절 주위의 관절포와 힘줄, 근육에 일어나는 통증입니다. 관절의 염증이 가라앉은 후 관절포는 이전보다 딱딱해집니다. 관절포는 무릎의 움직임에 연동해 늘어나고 있습니다만, 일단 딱딱해져 버리면, 무릎의 움직임에 대응할 수 없게 됩니다. 그 결과, 관절의 움직임이 나빠지고, 부드럽게 걸을 수 없게 될 뿐만 아니라, 관절포가 무리하게 당겨져 무릎이 아프게 됩니다.
무릎 구부림이 힘들어지면 통증을 피하기 위해 무릎을 덮고 행동하게됩니다. 그렇게 하고 있는 동안 무릎 주위의 근육이나 힘줄이 줄어들고 딱딱해져 굳어 무릎 관절에 새로운 통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또 다른 원인으로는 무릎 주위의 근육의 쇠퇴가 있습니다. 이 근육에는 무릎 관절, 힘줄, 뼈 등을 지지하고 무릎의 움직임을 안정시키는 중요한 역할이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관절 주위의 근육이 줄어들거나 유연성이 떨어지고 딱딱해지면 무릎 통증으로 이어집니다.
무릅 통증 예방
무릎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적당한 운동으로 근육을 붙이면서 근육과 힘줄의 유연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무릎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 적당히 운동을 하는 것으로, 콜라겐의 생산이 촉진되거나, 관절 연골에 영양 성분(관절액)이 가기 쉬워지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평소부터 무리없이 걸을 수 있는 정도의 가벼운 워킹이나, 근육의 유연성을 높이는 스트레치 체조를 실시합시다
올바른 걸음걸이를 하는 것만으로 무릎통 예방에 중요한 대둔근과 내전근이 단련됩니다. 최근에는 젊은 사람들이라도 걷는 방법이 원인으로 대둔근이 저하되어 몸을 지탱하지 못하고 평범하게 앉을 수 없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올바른 걷는 방법이란 전에 다리를 내렸을 때 무릎이 뻗어있는 것. 무릎을 구부린 채로 걷고 있으면, 어느 일정한 부분에만 부하가 걸려, 무릎의 접시(슬개골)가 불안정하게 되어 무릎통을 일으킵니다.
반대로, 나쁜 걷는 방법은 보폭이 좁고 무릎을 구부린 걷는 방법입니다. 가끔 쇼윈도 등을 보고 자신의 걷는 방법을 확인해 봅시다.
다리 근육 모든 근력의 감소는 무릎 통증에 영향을 미칩니다. 그 중에서도 엉덩이의 근육인 대둔근과 넓은 범위에서 다리를 서포트하는 내전근, 무릎 관절의 충격으로부터 무릎을 지키는 대퇴사두근의 근력의 저하가 관계하고 있습니다.
아무도 1분이 걸리지 않고 할 수 있는 트레이닝이므로, 매일의 습관으로 합시다. 통증의 초기 단계에서 실시하는 것이 효과적이지만, 통증을 아직 느끼지 않은 사람도 예방으로 추천합니다.
한쪽 다리는 바닥에 붙이고 다른 한쪽은 무릎을 펴고 똑바로 올린 채 엉덩이를 들어 올려 3초 유지. 이것을 3회, 좌우의 다리로 실시한다.
똑바로 서 있는 자세로 해, 다리를 열어, 무릎 머리의 근처에서 딱딱한 베개나 쿠션, 2개 접힌 방석 등을 끼우고, 안도 모두 힘을 넣어 3초간 유지. 이것을 3~5회 반복한다.
무릅 통증을 일으키는 질병
□ 변형성 무릎 관절증
무릎 관절통의 원인으로 가장 많은 것은 변형성 무릎 관절증입니다. 이것은 노화 (나이를 먹는 것)와 부상으로 연골이 덜컹 거리며 무릎 관절이 변형되어 버리는 질병입니다. 변형성 무릎 관절증은 여성이 되기 쉬운 질병으로, 노인이 될수록 발병률이 높아져 갑니다.
증상이 가벼운 가운데는, 일어날 때나 걷기 시작했을 때 등에 통증을 느끼지만, 잠시하면 통증은 낫습니다. 그러나 증상이 진행되면 계단의 승강이나 정좌가 곤란해지고, 말기가 되면 무릎이 핀과 늘어나지 않게 됩니다.
일본에는 변형성 무릎 관절증 환자가 2500만명이나 있다고 합니다. 자각증상이 없는 사람도 많아, 발병했다고 해서 반드시 통증이 수반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관절의 변형은 서서히 진행되어 가고, 그에 따라 통증도 늘어나갑니다. 무릎에 통증을 느끼기 시작하면, 빨리 전문의에게 진찰해, 예방이나 개선책에 노력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관절성 류마치(칸세츠세이리 우마치)
관절이 염증을 일으켜 사지의 관절이 부어 오르거나 변형되는 질병입니다. 관절성 류마티스는 무릎뿐만 아니라 전신에 증상이 나오는 질병입니다. 발병한 초기 단계에서는, 뜨겁고, 식욕이 없는, 전신이 까다롭고, 아침에 일어나면 관절의 주위가 꺾인다…등의 증상을 볼 수 있습니다.
증상이 진행되면 손발의 손가락 등의 관절이 붓고, 어깨, 팔꿈치, 손목, 무릎, 고관절, 발목 등 전신에 통증이 퍼져갑니다. 또한 증상이 진행되면 무릎에 물이 쌓여 움직일 수 없고, 뼈나 연골이 파괴되어 관절이 움직일 수 없고, 걷기가 어려워질 정도의 통증을 동반하는 등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할 정도의 심각한 증상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확실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30~40대 여성에게 특히 많이 보이는 병이지만, 어느 연대에서도 발병합니다. 미열, 식욕 감퇴, 전신의 권태감 등이 이어지고, 손발의 손가락 관절이 부어 오면 요주의입니다. 빨리 진단·검사를 받으십시오.
□ 반월판 손상
무릎 관절 속에서 쿠션의 역할을 하고 있는 반월판(은게 츠반)이라는 연골을 닮은 조직이 손상되거나 깨지거나 금이 가는 병입니다. 무릎은 특수 관절이며 다른 관절과 달리 뼈와 뼈를 연결하는 근육이 없습니다. 그 대신에, 진대나 연부 조직, 힘줄이 있어, 반월판은 그들이 그라그라하지 않게 안정시키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 때문에, 반월판이 손상되면, 무릎을 구부리거나 늘리거나 하면 아프게 되는, 무릎의 관절이 완전히 늘어나지 않는다·구부러지지 않는, 계단의 승강이나 무릎의 굴신에 즈음에 「고킷」이라고 이상음이 되는, 걷다 있을 때 갑자기 「가쿤…
반월판은 나이가 들수록 마모, 찰과상, 사라집니다. 그러나 그 자체로 통증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무릎을 지키기 위해 근육이 수축하여 염증을 일으켜 통증이 생깁니다. 긴급성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곧바로 수술을 하는 것이 아니라, 우선은 근육의 수축을 해소하기 위한 도수치료나 온열치료, 운동 요법을 추천합니다.
치료 방법
변형성 무릎 관절증
노화와 함께 뼈와 뼈 사이에 있는 연골이 흩어져 버려, 관절 내에 염증을 일으켜 버립니다. 줄어들어 버린 연골은 원래에는 돌아오지 않기 때문에, 증상은 조금씩 악화해 갑니다. 더욱 심해지면 연골이 없어져 대퇴골과 경골이 노출되거나 농종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되어 버리면 보행이 곤란해지고, 하지의 근육이 약해져 갑니다. 조기 예방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비만의 사람이나 운동 부족, O 다리의 사람은 요주의입니다.
【치료 방법】
증상이 가벼운 경우에는 진통제나 관절내 주사, 재활 등 보존적으로 치료합니다. 보존적 치료로 치료되지 않는 경우에는 수술(골절술, 인공 무릎 관절 치환술 등)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관절 류마티스
증상은 골관절염과 마찬가지로 관절통입니다. 원인은자가 면역 질환 중 하나입니다. 면역기능이란 세균이 몸 안으로 침입하는 이물질을 막는 중요한 기능이지만, 때때로 관절내의 활막에 염증을 일으켜 관절을 파괴해 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을 류마티스라고 부르고, 관절에 발병하면 관절 류마티스라고합니다. 30~50세대에 발병하기 쉽고, 5명 중에 4명이 여성입니다. 진행하면 관절이 부어 오르거나 심한 경우 관절이 파괴되어 변형됩니다. 조기 발견과 조기 치료가 필요합니다.
【치료 방법】
이전에는 효과적인 수단이 없었고, 약물로 염증과 통증을 억제하거나 나빠진 부위를 수술로 제거할 정도 밖에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연구가 진행됨에 따라 새로운 약물이 개발되어 질병의 진행을 막아 관절이 파괴되는 것을 막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반월판 손상
반월판은 무릎 관절의 대퇴골과 경골 사이에 존재하며 연골성의 원판 형태로 무릎 안쪽과 바깥쪽에 있습니다. 관절 내 쿠션의 역할과 무릎 관절의 안정적인 운동에 중요한 역할을합니다. 반월판이 손상되면 굴신 운동시 통증이 발생하거나 부드럽게 움직이지 않고 걸려 느껴집니다. 원인은 주로 스포츠에 의한 외상과 나이에 의한 병변이 있습니다. 때로는 강한 통증과 붓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료 방법】
진통제나 주사, 재활에 의한 보존적 방법에 의해 증상이 개선될 수 있습니다. 그러한 치료로도 치료되지 않는 경우에는 수술(반월판 절제, 반월판 봉합)을 실시할 수도 있습니다.
● 무릎 인대 손상
인대는 뼈와 뼈를 연결하는 역할과 무릎 관절을 안정시키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발병의 원인으로는 스포츠에 의한 외상이나 교통사고 등으로 큰 힘이 가해졌을 때 인대가 손상되어 버립니다. 호발 부위는 안쪽 부인대와 전십자 인대입니다.
【치료 방법】
손상된 인대에 따라 치료 방법이 약간 다릅니다. 경증의 경우는, 서포터 등에 의해 고정을 실시합니다. 안쪽 부인대의 경우는 그대로 보존요법을 실시합니다만, 전십자인대의 경우는, 무릎의 불안정이 출현하기 때문에, 수술로 수복 또는 재건술을 실시합니다.
● 오스굿 (오스굿슈라타병)
오스굿슈라타병은 성장기 무릎 스포츠 장애로 무릎 운동을 견딜 수 없어서 일어나는 장애입니다. 운동으로 무릎 아래의 뼈(경골 결절)가 당겨져 그 인장을 견딜 수 없게 되어 뼈가 돌출해 버립니다. 오스굿병이 아픈 원인은 이 당기는 힘으로 과긴장이 되기 때문입니다. 발병에는 남녀차이가 있고, 남성의 경우는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16세경까지, 여성의 경우는 14세~15세경에 발병합니다. 특히 걷어차는 운동(축구)이나 뛰는 운동(농구, 배구)을 하고 있는 사람에게 발병하기 쉽습니다. 종종 성장과 함께 20 세경에 통증이 사라집니다. 대책은 아픈 시기는 무리한 운동은 피하고, 부하를 가하지 않는 것입니다.
● 슬개골 탈구
슬개골 (무릎 접시)가 본래의 장소에서 바깥쪽으로 벗어나 버려 격통이 달립니다. 뛰는 운동(농구, 배구)을 하고 있는 사람에게 발병하기 쉽고, 외형으로 곧 알 수 있습니다. 탈구시에 골절이 없는 경우는, 정복한 뒤 무릎 서포터 등으로 고정합니다. 반복하여 반복하는 경우는, 슬개 인대를 안쪽으로 이동하는 수술을 실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화농성 무릎 관절염
감염에 의한 부종과 통증입니다. 관절내에 무언가의 원인으로 세균이 들어가, 관절내가 화농해 버리는 병입니다. 통증과 붓기 외에 열발, 발적, 오한, 식욕 부진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진행하면 무릎 관절의 일부가 파열되어 고름이 나오고 무릎 관절 주변이 괴사되어 버리는 경우가 있으므로 조급한 대응이 필요합니다.
【치료 방법】
진단이 붙는 대로 항생제의 점적을 실시하고 관절 내의 고름을 주사기로 뽑아냅니다. 필요한 경우 수술로 관절을 절개하고 고름을 배출하여 충분히 씻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