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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탈구 탈골 원인 치료

jangs7777 2022. 8. 9.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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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탈구 탈골 원인 치료

 

어깨의 탈구

 

어깨의 탈구란, 팔의 뼈(전문 용어로 상완골【초완코츠】라고 합니다)가, 견갑골의 접시(관절와와)로부터 빠져 버린 상태를 말하며, 많은 경우, 부상에 의해 일어납니다 (외상성 탈구라고합니다). 어깨가 탈구했을 때 관절와 주변의 관절입술이 손상됩니다.

이것을 벙커트 손상(Bankart 손상)이라고 합니다. 이 벙커트 손상은 자연스럽게 복구되지 않으며, 인대가 느슨해지면 탈구를 반복합니다. 이것을 반복성 탈구라고합니다.

 

팔을 뒤로 갈 수있는 강한 힘이 가해지면 어깨 관절이 빠져 버릴 수 있습니다. 이것이 어깨의 탈구입니다. 스스로 빠진 관절을 되돌릴 수 있는 정도를 「아탈구」, 타인에게 되돌려 주어야 하는 것을 「탈구」라고 해 구별합니다만, 본질적으로는 같은 외상입니다. 이번에는 「어깨 관절 탈구」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어깨 관절 탈구」는, 어깨를 강타해 어깨 관절 위에 있는 쇄골과 견갑골이 어긋나는 「어깨 사슬 관절 탈구」와 혼동하기 쉽습니다만, 다른 외상입니다. 어깨 관절이 (아) 탈구하면 그 때 관절이 빠지지 않도록 지지하고 있는 관절포(관절을 덮고 있는 봉투 모양)가 손상됩니다.

 

관절이 원래 위치로 돌아오면 통증도 서서히 가라앉아 관절도 움직이게 되어 스포츠도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나, 치유는 해도, 관절포에는 “느슨해지는 것”이 남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같은 힘이 가해지면, 관절은 또 빠져 버립니다. 그것을 반복하는 동안 관절포 느슨함은 손상으로 진행되어 간단한 힘으로 빠져 버리게됩니다.

 탈구의 정복 방법은 여러가지 있습니다만, 현재는 환자를 잠들게 해, 팔을 천천히 들어 올려 관절을 되돌리는 방법이 행해지고 있습니다. 이렇게하면 통증도 적고 간편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어깨 관절 탈구」후, 버릇이 되지 않게 하려면 삼각건 등으로 3주간 정도 고정하면 좋다고 합니다. 이렇게 하면 어깨 관절을 내선위(손이 배 앞에 있는 자세)로 고정하게 됩니다.
 그러나, 재발률은 20세 이하로 80%, 20세~40세로 60%, 40세 이상으로 16%로 보고되어, 이 자세에서는 손상된 관절포는 치유하기 어려운 것을 알았습니다. 거기서 최근에는 외선위 고정(탈구한 측의 팔의 팔꿈치를 몸의 겨드랑이에 붙여, 「앞으로 가라」의 자세를 상상해 주세요)를 실시합니다. 손상된 관절포의 느슨함이 치유되기 때문에 이 고정법보다 재발률이 낮아집니다. 처음의 탈구나 몇 번 정도까지라면 효과가 오르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치료법을 실시해도 탈구를 반복하는 경우에는 관절포 수술이 필요합니다.
 최근에는 내시경을 이용하여 7mm 정도의 작은 상처만으로 할 수 있는 수술도 있습니다.

 

어깨는 가장 잘 탈구가 일어나는 큰 관절입니다. 어깨 탈구의 95% 이상에서는 상완골이 관절 앞쪽으로 밀려납니다(전방 탈구). 그러나 어떤 경우에는 상완골이 뒤쪽이나 아래쪽으로 벗어날 수 있습니다. 통상, 후방에의 탈구가 일어나는 것은, 경련 발작이 있었을 경우나, 전기 쇼크(낙뢰에 의한 외상등)를 받은 경우입니다. 아래쪽으로의 탈구는 드물며 일반적으로 즉시 알 수 있습니다. 아래쪽으로 탈구가 발생한 사람은 대부분 팔을 머리 위로 들어 올리고 일반적으로 팔뚝을 머리 위에 올립니다.

뼈가 관절에서 완전히 밀려나는 경우(완전 탈구라고 함)도 있고, 부분적으로 압출되는 경우(아탈구라고도 함)도 있습니다.

어깨가 강한 힘(갑작스런 타격 등)으로 외측이나 상하로 밀리거나 당겨지거나, 꼬임이 가해지거나 하면, 탈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어깨가 당겨져 바깥쪽으로 회전하여 발생합니다. 일반적인 원인은 스포츠 외상 (농구에서 슛을 차단하는 등), 자동차 사고 및 넘어짐입니다.

어깨가 탈구하면 인대, 힘줄, 혈관, 신경과 같은 어깨 주위의 조직도 뻗어 파열될 수 있습니다. 때때로 뼈가 부러지는 경우가 있고 (일반적으로 상완골의 상단), 골절은 특히 45 세 이상의 사람들에게 많이 보입니다.

손상이 심한 경우나 스포츠를 계속하고 있는 등의 이유로 어깨의 탈구를 여러 번 일으키고 있는 환자(특히 30세 미만)의 경우는, 어깨가 불안정하게 되어, 다시 탈구하기 쉬워지는 것 있습니다.

 

진단

어깨가 탈구했다고 느끼면 즉시 의사의 진찰을 받으십시오. 스스로 어깨를 되돌리려고 해서는 안됩니다. 이로 인해 손상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의사의 진찰을 받을 때까지 가능하면 매달려 붕대나 부자를 사용해 되도록 팔을 움직이지 말고, 얼음으로 식히십시오. 얼음 냉각은 통증을 완화하고 붓기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의사는 환자에게 부상을 입었는지,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팔을 움직일 수 있는지 질문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검진으로 어깨의 탈구를 진단 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진단을 확인하고 골절 가능성을 부정하기 위해 X 선 검사를 수행합니다. 탈구한 관절을 되돌리기 전에 의사가 골절의 유무를 파악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어깨 탈구의 증상

통상, 어깨를 탈구했을 때에는 통증이 생겨, 육안적으로도 어깨가 변형한다고 하는 증상이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탈구에 따라 겨드랑 신경 등의 팔 신경총이라고 불리는 신경이 일시적으로 마비되어 어깨와 팔에 힘이 들어가기 어려워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깨의 탈구를 반복한 반복성 어깨 관절 탈구의 경우에는 특정 위치에서 어깨가 탈구할 것 같다는 불안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어깨 탈구 치료

  • 견인-대항견인법: 환자의 몸이 움직이지 않도록 유지한 채, 시술자가 부상을 입은 팔을 아래쪽과 바깥쪽으로 당깁니다.

  • 외선: 이 방법에는 예를 들어 헤네핀 방법이 있습니다. 시술자는 부상을 입은 팔을 팔꿈치로 구부리고 몸에서 멀어지는 방향으로 천천히 회전시킵니다.

  • 견갑골의 정복: 이 방법은 환자를 앉히거나 잠든 상태에서 수행할 수 있습니다. 시술자는 견갑골 아래 가장자리를 척추 방향으로 움직입니다. 조수가 팔을 당겨 회전시키는 것 외에, 부드럽게 압박하는 일도 있습니다.

  • Caningham (마사지) 방법 : 시술자는 환자를 향해 앉아서 환자의 손을 시술자의 어깨에 올려 놓습니다. 그런 다음 시술자는 상완과 어깨 근육을 마사지하고 환자에게 편안하고 견갑골을 붙이는 느낌으로 어깨를 뒤쪽으로 으쓱하도록 말합니다. 마사지는 환자가 어깨 관절을 원래 위치로 되돌릴 수 있도록 근육의 이완을 도와줍니다.

  • 다보스(자기 정복) 방법: 환자는 침대에 앉아 탈구한 어깨 쪽 무릎을 구부리고 발을 침대 위에 올려놓습니다. 환자에게 팔꿈치를 허벅지 근처에 놓은 채 무릎 앞에서 손과 손을 잡고 탄력있는 밴드를 손에 감고 양손과 무릎을 묶어 손을 고정시킵니다. 그런 다음 시술자가 환자의 다리에 앉아서 환자에게 머리를 뒤로 기울이도록 지시합니다. 머리를 뒤로 기울이면 환자는 탈구 한 어깨에 압력을 가하고 원래 위치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 스팀슨 (무게 매달기) 방법 : 환자가 엎드려 잠을 자고 탈구 한 어깨쪽의 팔을 침대 옆에서 늘어 뜨립니다. 환자의 손목에 무게를 붙입니다. 약 30분이 지나면 일반적으로 어깨 근육이 충분히 이완되어 어깨 관절을 원래 위치로 되돌릴 수 있습니다.

  • FARES (fast and reliable) 방법 : 환자는 아우를 위해 자고 팔꿈치를 늘리고 팔을 몸의 측면을 따라갑니다. 시술자는 환자의 손이나 손목을 잡고 팔을 천천히 몸에서 떼어 갑니다. 동시에 시술자는 팔을 작고 천천히 위아래로 흔들어줍니다. 이 운동은 근육의 이완을 도와줍니다.

     

     

어깨 탈골 치료
어깨 탈골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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